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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예림♥김영찬, 구단 측만 열애 인정한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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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영찬, 이예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이경규의 소속사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19일 한 매체는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전북현대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경규의 반응에 대해 소속사 코엔엔터테인먼트는 헤럴드POP에 “저희 소속사 소속이 아니고 소속 연예인의 가족이라서 저희가 말씀드릴 것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이경규는 특별한 언급이 없었는가에 대한 물음에도 “따로 언급은 없으셨다”고 전했다.

김영찬이 소속되어 있는 전북현대모터스 쪽은 “보도대로 소개로 만나 1년 째 연애 중인 것이 맞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예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찬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김영찬 역시 이예림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사진을 게시했었다.

한편 이예림은 이경규의 딸로 2015년 이경규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어 O tvN의 ‘예림이네 만물트럭’에도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김영찬 선수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해 전북현대모터스에 2013년 입단하여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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