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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조성, 주민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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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서울 용산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 내려다 본 미군기지. 용산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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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연내 이전이 확정된 용산미군기지 부지의 공원 조성과 관련해 테마별 공론장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2일 오후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상흔의 역사, 공원으로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1차 공론장에서는 용산공원 조성 추진 현황을 주민과 공유하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살린 생태공원 조성 방향을 논하게 된다. 구는 논의를 이끌 분야별 전문가로 배성호 용산공원추진기획단 공원정책과장과 김천수 용산지역사 연구가, 조경진 서울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를 초청한 상태다. 구는 전문가 강연 후 주민 질의응답 및 의겸 수렴을 진행한 후, 그 결과를 국토교통부와 국방부, 서울시 등 유관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원 조성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구는 오는 9월과 11월 2·3차 공론장을 차례로 연다는 계획이다. 9월에는 미군부대 환경오염 문제를, 11월에는 도시와 조화된 공원 조성 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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