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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명패 내리는 국정역사교과서 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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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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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교육부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직원이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명패를 내리고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담당했던 추진단은 이 날 업무를 마친 뒤 공식 해체한다. 2017.5.31/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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