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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청주대 정상수 교수, IBA 국제 비즈니스 대상 2017 심사위원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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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란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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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에서 청주대 정상수 교수를 소개하는 홈페이지. / 청주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정상수 교수가 IBA 2017의 '영상ㆍ크리에이티브' 부문 심사위원장(Jury President)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청주대에 따르면 정 교수는 청주대 교수가 되기 전까지 세계적인 광고대행사 오길비 앤 매더(Ogilvy & Mather Korea)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부사장으로 일한 경력을 인정받아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정 교수는 전 세계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과 이번 IBA 심사에 참여한다.

정 교수는 국내ㆍ외 광고계에서 영상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원쇼(The One Show), 부산국제광고제(AdStars), AME(Advertising & Marketing Effectiveness)어워즈 등 국제적인 광고제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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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광고홍보학과 정상수 교수/ 청주대학교 제공
IBA는 '비지니스 분야의 오스카상(Business Oscars)' 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매년 여러 나라를 돌면서 시상식을 하고 있다.

올해는 10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W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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