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득녀` 김성은, SNS 화제 "만삭의 몸이 맞으신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배우 김성은.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둘째 딸을 순산한 가운데 SNS에 게재된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김성은은 30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김성은의 SNS를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김성은이 출산 직전에 올린 사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김성은은 “출산전에 밥사준다고~~ 좋은 언니들~~ 밥을 몇번 얻어먹은건지~~ 감사해요 너무 맛나네융 점심부터 코스요리 축복이 호강하네 #with축복 37”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검은색 가죽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빨간 핸드백을 매치했다. 그는 한 레스토랑의 계단을 오르다가 뒤를 돌아보고는 환하게 웃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만삭 몸이 맞으신지..?”, “뒷모습보고 깜놀 임산부 아닌 거 같네요 순산하세요”, “스타일이 너무 좋다”, "만삭인데도 몸매가... 나도 살빼야하는데"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이듬해 아들 태하 군을 얻고 30일 오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baram6427@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