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배우 서하준이 SNS를 통해 팬들에게 심경을 고백했다.
서하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답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없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에 글을 적는다”며 갑자기 글을 쓴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감사하다는 말을 제일 먼저 드리고 싶다”며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를 항해한 선함위의 선원들은 그 어느 배의 선원들보다 단단하고 굳건하다고 합니다”고 비유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표현했다.
끝으로 서하준은 “돌이켜보면 지금 이시간이 절 더욱 단단하게 성장시키고 또한 저에게 필요한 시간”이라며 “곧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d5964@sportsworldi.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