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제주에서 쉬멍, 축제에서 놀멍!"

[김선민 기자]

'제10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2일 개최된다.

'제10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제주에서 쉬멍, 축제에서 놀멍!'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전국 문화예술 관계자, 일반 시민 등 약 2만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주 전역으로 행사 규모를 확대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10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10주년을 맞이해 특별 프로그램 세 가지를 진행한다. 11일 15시 '특별음악회'가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같은 날 18시 전야제가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전야제에서는 JTBC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및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퀸텟'의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13일, 14일 양일간 20시부터 '공연예술영화제'가 해비치 호텔 야외정원에서 열린다.

'제10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6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제주도 내 주요 공연장, 제주 전역,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에서 개최된다.

사진 제공_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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