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박은혜, SBS ‘달콤한 원수’로 1년 만에 안방 복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Non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배우 박은혜가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박은혜는 다음달 12일 처음 방송하는 SBS 새 아침연속극 ‘달콤한 원수’에 오달님 역으로 출연한다. 발골칼만 있으면 세상 두려울 것이 없는 당찬 정형사이면서 사랑을 위해서라면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천상여자다.

박은혜는 ‘장사의 신 객주’ 이후 1년여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두 여자의 방’ ‘그대 없인 못살아’ 등 홈 드라마에 출연해 극과 극을 오가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박은혜와 유건의 로맨스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극중 악연으로 엮일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지만 엉킨 실타래가 풀어지듯 악연의 고리가 풀리면서 사랑으로 발전한다. 이번 ‘달콤한 원수’에서 처음 만나 로맨스 연기를 펼칠 박은혜와 유건이 어떤 케미스트리로 시청자의 마음을 홀릴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박은혜가 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임에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감독 및 작가, 제작진에 합격점을 받았다”며 “정형사라는 특수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배우고 노력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달콤한 원수’는 오는 6월 12일 오전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