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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어저께TV]'파수꾼' 이시영, 리얼 액션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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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조경이기자] '파수꾼' 배우 이시영이 리얼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 조수지(이시영 분)는 딸의 복수를 위해 파수꾼으로 활약을 시작했다.

조수지는 대장으로부터 김우성(최수형 분)을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돌려보내라는 명령을 받았다. 김우성은 2004년 슈퍼주인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1년 전 자수했으나 구속되지 않고 다시 풀려났다.

조수지는 김우성을 감시하기 시작했다. 그가 살인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호화롭게 생활하고 있음에 분노했다. 조수지는 김우성이 보험금을 노리고 누군가를 납치할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상대는 김우성의 딸이었다.

조수지는 김우성의 딸이 납치된 모습을 목격했다. 자신의 딸을 잃었을 때가 떠오른 듯 오토바이를 타고 이를 악물고 맹추격했다.

이시영의 고강도 액션신이 펼쳤다. 오토바이에 탄 채로 자동차 유리창을 부수고 질주하는 자동차에 아찔하게 매달렸다. 하지만 결국 차에서 떨어졌고, 이때 트럭에 치여 죽을뻔 했지만 가까스로 살아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파수꾼 멤버인 공경수(키)와 서보미(김슬기) 역시 조수지의 위험천만한 모습을 지켜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시청자들은 "이시영의 액션 인정 안 할 수가 없다" "이시영 명불허전 액션 가능한 배우" "액션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okeroo@osen.co.kr

[사진]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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