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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뮤직톡톡] 4인조 티아라, 완전체와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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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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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컴백한다. 완전체가 아닌 4인조 활동이다.

티아라가 내달 15일 신곡을 발표하고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후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티아라의 신보를 드디어 만날 수 있게 된 것.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티아라는 앞서 완전체 음반을 끝으로 재정비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티아라는 그동안의 히트곡을 담은 음반 등을 계획하는 등 팬들에게 의미 있는 마지막 선물을 줄 예정이었다. 하지만 소연과 보람이 MBK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서 완전체 음반이 무산됐고, 결국 은정과 큐리, 지연, 효민이 참여한 마지막 음반을 발표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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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의 티아라는 낯선 모습일 수밖에 없다. 그동안 티아라는 멤버 변화가 있긴 했지만 4인조로 축소된 활동은 처음.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음반을 발표했지만 이후 자주 접할 수 없기도 했다. 이번에 4인조로 컴백하면서 공백기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멤버 구성인 4인조로 변한 만큼 기존 티아라의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기대된다. 티아라는 'TTL',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팀. 특유의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팬덤은 물론 대중적인 인기를 쌓아왔기 때문에 완전체는 아니지만 4인조로 만들어가 티아라의 새로운 색깔도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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