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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콩다방의 수박음료' 커피빈, 여름 제철 수박 이용한 새 아이스 음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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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커피빈이 여름메뉴로 워터메론 IB를 출시했다.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 ‘콩다방의 수박음료’ 커피빈이 여름 제철 과일 수박을 이용한 새로운 아이스 음료를 선보였다.

‘커피빈코리아’ (대표 박상배)가 여름 신메뉴로 수박 본연의 달콤하고 신선한 맛을 살린 워터메론 아이스 블렌디드(Watermelon IB)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여름 시즌 한정 음료로 선보인 워터메론 IB는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 과육을 활용해 만든 시원한 아이스 음료로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의 맛과 향긋한 향을 그대로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박 껍질과 씨를 제거한 신선한 수박 과육에 얼음과 소량의 시럽만을 넣고 갈아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과 함께 빠르게 갈증을 해소시켜줘 여름 음료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특히 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아 수박 고유의 깔끔한 맛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신선한 수박 속살을 연상시키는 붉은 빛 컬러는 음료의 생생함을 더해 맛을 배가 시킨다.

또한, 커피빈의 ‘워터메론 IB’는 맛은 물론 영양도 듬뿍 담아 지치기 쉬운 여름에 활력을 더해준다. 주재료로 사용된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진 과일로 혈압 저하에 도움을 주는 ‘칼륨’과,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는 ‘리코펜’,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 붓기를 완화시켜주는 ‘시트룰린’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수박음료 한잔으로도 여름철 건강을 챙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더불어 수박은 대표적인 디톡스 과일로 강한 단맛에도 불구하고 100g당 24㎉에 불과하며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해소에도 도움을 주기에 ‘워터메론IB’는 다이어트 음료로도 제격이다.

커피빈의 워터메론 IB는 커피빈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S사이즈 1종으로 여름 시즌 한정으로만 판매한다.

커피빈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와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날씨에 더위해소에 탁월한 수박을 시즌 과일음료로 선택하게 됐다”며 “지난해 복숭아 음료인 피치피치의 인기에 이어 올해 워터메론IB의 반응도 클 것이라 기대, 커피빈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수박음료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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