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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슈퍼맨' 설아·수아·대박이, 유치원 생활기 공개…훈훈한 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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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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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수아-대박이의 왁자지껄 유치원 등원기가 펼쳐진다.

오는 28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4회는 ‘나는 네가 제일 어렵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중 설수대(설아-수아-대박) 삼 남매는 유치원에 가기 위해 왁자지껄한 아침을 보낼 예정이다.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빠 이동국의 모습은 공감대를 형성,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설수대 삼남매는 갓 일어난 듯한 모습으로 테이블에 앉아있다.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멍하니 앉아있는 설아-수아-대박이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유치원복을 입은 설수대 삼 남매는 설아-수아-대박이의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하며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이날 설아-수아-대박이는 등원 전쟁을 치렀다. 등원 시각까지 남은 시간은 한 시간. 아빠 이동국은 기상부터 아침밥 챙기기, 유치원복 입히기, 머리 빗기기까지 할 일이 넘쳐났다. 이에 마음이 급한 아빠 이동국과는 달리 여유로운 설수대 삼 남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유치원에 도착한 설수대 삼남매는 각각 개성 넘치는 유치원 생활을 했다. 특히 대박이는 유치원에서만큼은 대박이가 아닌 시안이로 불리길 원했다고. 대박이는 율동수업부터 체육수업까지 적극적으로 해내는 새로운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설아-수아는 한 친구를 둘러싼 불꽃 경쟁이 이루어졌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28일 오후 4시 5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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