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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박민영, 이것이 명불허전 '분위기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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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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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박민영이 고혹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박민영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성숙한 분위기가 담긴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박민영이 가지고 있는 도시적인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어 주목되고 있다. 몸매 라인이 드러난 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한 박민영은 웨이브 헤어로 여성스러움을 배가해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 현장에서 박민영은 사랑스러움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녀의 발랄하고 솔직한 성격이 촬영장을 활기차게 만들어 유쾌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또한 박민영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KBS 드라마 ‘7일의 왕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민영은 “‘7일의 왕비’ 대본을 보고 무게감 있으면서도 강약 조절이 되는 스토리와 제가 연기할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며 “이 작품이라면 사극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해도 되겠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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