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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Oh!llywood]'충격과 슬픔'..브래드 피트, 절친 크리스 코넬 장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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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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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세상을 떠난 절친 뮤지션 크리스 코넬의 장례식에 참석해 고인을 애도했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포에버에서 진행된 록밴드 사운드가든의 멤버 크리스 코넬의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장례식에는 브래드 피트 외에도 빌리 아이돌, 게빈 로즈데일, 톰 모렐로, 데이브 그롤 등 유명 스타들이 참석해 고인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평소 절친이었던 크리스 코넬의 자살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 크리스 코넬은 디트로이트에서 콘서트를 마친 후 자신의 호텔 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브래드 피트는 이 소식을 접하고 실의에 빠졌으며 매우 힘들어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1964년생인 크리스 코넬은 1984년과 1997년까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사운드가든에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오디오슬레이브의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솔로로도 활동했다. nyc@osen.co.kr

[사진]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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