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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할리웃POP]엠마 왓슨, 남친과 결혼설 직후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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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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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엠마 왓슨이 결혼설 이후 남자친구 윌리엄 맥 나이트와 데이트를 했다.

5월 2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레 메일은 "엠마 왓슨(27)이 연인 윌리엄 맥 나이트(37)와 미국 뉴욕에서 산책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는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진 이후 첫 데이트 사진이다.

두 사람은 파파라치를 의식하지 않은 채 자연스럽게 산책을 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앞서 한 외신은 엠마 왓슨이 현재 교제 중인 10세 연상의 남자친구 윌리엄 맥 나이트와 올 여름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윌리엄 맥 나이트는 지난 2월 어머니께 엠마 왓슨을 소개했고, 흔쾌히 결혼 허락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엠마 왓슨 측은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소식은 루머일뿐"이라며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 2015년부터 윌리엄 맥 나이트와 열애 중이다. 윌리엄 맥 나이트는 미국 명문 프리스턴대 출신 사업가로, 현재 유명한 소프트웨어 회사의 매니저로 재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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