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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세븐나이츠’, 4번째 다크나이츠 ‘플라튼’ 추가…편의성도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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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4번째 다크나이츠 영웅 캐릭터 ‘플라튼’을 추가했다.

대사제 ‘플라튼’은 혼을 다루는 능력을 갖춘 캐릭터로 게임 내 세계관 설정상 다크나이츠를 구성한 캐릭터다. 적군의 보호막을 제거하거나 생명력을 최저로 만드는 등 디퍼브 계열의 기술을 보유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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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플레이 시간을 줄이고 보상을 상향하는 형태로 콘텐츠 개선도 이뤄졌다. ‘황금의 방’, ‘요일던전’ 등의 매일 반복하는 콘텐츠는 전투 없이 ‘소탕’ 만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정하고 요일마다 팀을 다르게 구성하는 콘텐츠의 경우 요일별 저장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 30레벨에 도달해야 가능했던 영웅진화, 합성 등은 1레벨에서도 할 수 있게 변경됐으며 불필요한 각성 영웅을 분해해 다른 영웅을 획득하는 데 이용할 수도 있도록 개선됐다.

이외에도 각 층의 몬스터를 토벌하는 ‘무한의 탑’이 전체 층수 조정과 층별 공략법 변화 등이 리뉴얼됐고 이용자들의 플레이 기록도 초기화됐다. 소환상점도 이용자들이 ‘구사황’, ‘다크나이츠’ 등 스페셜 영웅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도록 변경됐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 재화 ‘루비’를 최대 4000개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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