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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몸매 대박' 정은지 사진에 끊임없이 태도 지적 댓글이 달리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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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정은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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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23)의 인스타그램에 태도를 지적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무슨 일일까.

정은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지 않고 살짝 손만"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은지는 'Do not lean'(기대지 마시오)이라는 문구가 적힌 유리 난간에 손을 올리고 있다. 정은지는 "기대지 않았다"고 한글로 적었으나, 이를 알아보지 못하는 해외 팬들은 사진만 보고 "Do not lean"이라며 정은지 사진에 댓글을 달고 있다. 이에 한 팬은 영어로 "정은지는 단지 자신의 손을 부드럽게 올리고 있다(she just supports herself with hands softly on)"고 설명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은지 사진을 한국 팬들은 대조적인 모습이다. 한 손에 잡힐 듯 가는 그의 허리를 보며 감탄하고 있는 것. 인스타그램 이용자 'b*****'는 "와 언니 오늘부터 저의 다이어트 롤모델 됐어요"라며 그의 몸매를 칭찬했고, 이용자 's***********'은 "이건 정은지 레전드 사진"이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정은지는 JTBC '크라임씬 3'에 출연하고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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