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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leisure&style] '쿨 앤 드라이' 냉감 소재 사용 쾌적한 착용감에 여름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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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로 땀과 수분 흡습, 건조

활동성 높여 여름 아웃도어에 최적

레드페이스

중앙일보

라이트 멜란 하프 짚 티셔츠를 착용한 배우 정우성.


여름이 성큼 온 것 같은 더위가 시작됐다.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냉감 소재를 적용한 티셔츠·팬츠·워킹화 등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레드페이스는 냉감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멜란 하프 짚 티셔츠’와 ‘어드밴스 플렉스 7부 팬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드페이스의 라이트 멜란 하프 짚 티셔츠는 자체 개발 소재 ‘이엑스 쿨 앤 드라이’를 사용하여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레드페이스는 냉감 의류에 주로 적용되는 소재로 이엑스 쿨 앤 드라이와 ‘아이스’를 사용한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이엑스 쿨 앤 드라이는 특수 단면 구조에 의한 모세관 현상이 탁월해 빠른 속도로 땀과 수분을 흡습, 건조시킨다”면서 “신체 내 수분 및 체온을 조절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라이트 멜란 하프 짚 티셔츠는 여름을 눈앞에 둔 지금 시기에 재킷 안에 입기 적당하다. 여름에는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멋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다. 색상은 올리브·오렌지·블루·네이비가 있다. 같은 톤의 색상 두 가지를 배색해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타운웨어로 활용 가능한 캐주얼 스타일이라 활용도가 높다. 가격 3만9000원.

중앙일보

레드페이스 라이트 멜란 하프 짚 티셔츠 올리브와 어드밴스 플렉스 7부 팬츠 차콜. [사진 레드페이스]


어드밴스 플렉스 7부 팬츠는 아이스를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아이스는 착용 시 체온이 내려가는 효과를 주어 춘·하절기에 최상의 쾌적함을 부여하는 기능성 소재이다. 특수 섬유 성분을 사용하여 뛰어난 냉감 기능과 영구적인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어 햇빛이 강렬한 날에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어드밴스 플렉스 7부 팬츠에는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나고 신체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4-way 스트레치 기능을 지닌 ‘파워 플렉스 소재’가 사용돼 착용감이 편안하다.

어드밴스 플렉스 7부 팬츠는 남성용 스마트핏, 여성용 슬림핏으로 출시됐다. 보디 라인을 살려주고 활동성이 좋아 스포츠웨어로 활용도가 높다. 허리부분은 ‘E-BAND’ 스타일의 디테일이 살아 있어 입고 벗기가 편리하다. 남녀 모두 차콜·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 4만9000원.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냉감 의류 2종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더운 날씨에도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또한 활동의 편리성까지 고려하여 여름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 아이템으로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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