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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여성안심보안관 등 8개 '뉴딜일자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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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매니저, 시민일자리 설계사 등 총 27명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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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여성안심보안관이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사진=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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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심보안관 등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운영 중인 8개 '뉴딜일자리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24일 용산구에 따르면 전통시장 매니저, 시민일자리 설계사, 민생호민관, 아동복지시설 양육도우미 지원, 지역아동센터 아동돌봄 도우미, 여성안심보안관, 청년정책발굴단, 찾아가는 취업코디네이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시장 매니저는 전통시장의 특성을 파악해 우수 사업을 발굴, 점포별 환경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역할이다. 참여자 2명이 용문전통시장과 후암시장에서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시민일자리 설계사는 어르신과 경력단절 여성에게 직업훈련을 연계해주고 구직자 취업상담 업무를 맡았다. 현재 참여자 3명이 구청 5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근무한다.

민생호민관은 대부업 불법전단지를 단속하고, 민생침해 현장을 감시한다. 여성안심보안관은 매년 급증하는 성폭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한다. 실제로 참여자 2명이 지역 내 개방건물 화장실과 탈의실을 수시로 순찰하고 있다.

용산구 주민 조은정씨(가명·28)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할때 겁이 나는게 사실"이라며 "구청에서 화장실 몰카와 같이 세세한 곳까지 신경써줘서 좋다"고 말했다.

청년정책 발굴단, 취업 코디네이터와 같은 뉴딜일자리도 인기다. 참여자 2명이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상담·홍보업무를 하고 매달 한번씩 공무원과 간담회를 통해 정책 발굴도 한다.

취업 코디네이터 7명은 지난달부터 5개동 주민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2곳에 자리잡고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용산구 뉴딜일자리 참여인원은 총 27명이다. 사업기간은 8~10개월 내외로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이내다. 임금은 서울형 생활임금제(시급 8200원)를 받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뉴딜일자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미호 기자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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