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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스타그램2’ 장희진 미모? 꼼꼼한 관리가 비결(ft.민낯)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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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정준화 기자] 장희진의 미모는 꼼꼼한 관리에서 비롯됐다. ‘스타그램2’에 출연한 그가 파우치를 공개하고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민낯까지 카메라 앞에 공개한 적극성도 인상적이다.

장희진은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2’에 출연해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민낯공개와 함께 방송 최초로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독립한 지 약 1년 정도 됐다고 밝힌 장희진은 러블리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한 집을 방송최초로 공개 했다.침실 공개를 요청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쿨하게 셀프캠을 들고 침실로 향해 직접 조립한 장식장과, 조명겸용 가습기를 자랑했다.

또한 그는 잠들기 전 청초한 민낯을 공개, 자신만의 촉촉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평소 무자극, 천연 제품으로 기초 스킨케어를 한다는 장희진은 제조 일자가 적힌 스킨, 로션을 꺼내 나이트 케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4살 때부터 마셨다는 채소주스를 직접 만들어 ‘이너뷰티’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을 받기도. 양배추와 케일, 토마토 등 집에 있는 채소와 요구르트 등을 넣고 되직하게 갈아 만들어 먹는 것으로, 어릴 적 부터 매일 하루 한 잔씩 마시는 덕분에,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했다고 몸매 관리법을 밝혔다.

콤플렉스 고백도 있었다. 장희진은 자신이 얼굴이 동그랗고 눈두덩이가 두터운 것이 콤플렉스라고 하며,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지 않을 때에도 턱선과 눈두덩이 등에 섀딩은 잊지 않는다며, MC 성종에게 직접 시연을 보여주기도 했다.

/joonamana@osen.co.kr

[사진] '스타그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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