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기록은 계속' 김태균, 좌전안타로 76경기 연속 출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김태균(35)이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76경기로 늘렸다.

김태균은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엣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4차전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태균은 첫 타석에서 KIA 선발 투수 팻 딘을 상대로 첫 타석에서 투수 땅볼, 두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팀이 1-11로 뒤져있던 6회말 무사 주자 2루 상황 좌전안타를 치고 출루하면서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76경기까지 늘렸다.

김태균의 연속 출루 기록은 지난해 8월 7일 대전 NC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