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폭탄테러' 아리아나 그란데 측 "무사하다. 현재 안정중"(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헤럴드경제

아리아나 그란데 현장에 출동한 응급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다수의 사상자가 생겼다.

5월23일(한국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다수의 외신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영국 맨체스터 콘서트 중 폭발 사고가 일어나 최소 20여 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리아나 측에 확인한 결과, 그녀는 이상없이 무사하다.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우리는 무슨 일이 발생했는 지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공연 당시 영상을 담은 비디오에는 폭발음이 들리고 팬들이 우왕좌왕하며 공연장을 떠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비규환이다.

현지 경찰은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그 지역에서 벗어날 것을 촉구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