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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자작자동차 동아리, 세계 자작 자동차대회 아시아 1위 |
【서울=뉴시스】
▲국민대학교는 지난 10~13일 미국 미시간 브루클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SAE'(FSAE)에서 자동차융합대학 자작자동차 동아리 'KOOKMIN RACING'(KORA)이 125개 팀 중 아시아 1위, 세계 1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FSAE'는 SAE International(국제자동차공학회)이 1981년부터 주최한 국제대회다. 전 세계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Formula 형식의 1인승 경주용 차량을 대상으로 7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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