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번 관광설명회는 서부산권 관광명소와 원 아시아페스티벌, 부산 불꽃축제 등 부산의 대표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또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이 강점을 가진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 한방 등 의료관광상품을 소개한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관광설명회에 맞춰 24일 후쿠오카에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
항만공사는 부산항 이용 관광 현황과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부산항의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에 앞서 지난 22일에도 일본 오사카를 방문해 수학여행 관광단 유치와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설명회를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먹거리, 볼거리 관광에 이어 즐길 거리와 의료관광 등으로 부산 관광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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