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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아리아나 그란데 英 공연 중 폭발 사고 'IS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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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중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뉴스는 22일(이하 현지시간)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폭발음 같은 굉음이 울려 퍼졌다는 목격담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며 "현재 경찰이 대응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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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45분경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중 폭발음이 들렸고 재난당국은 앰뷸런스르 즉각 출동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인근 맨체스터 빅토리아 역에도 대피명령이 떨어져 인근 전철 운행이 중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대형 폭발 소동에 'IS의 폭탄 테러가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뉴미디어국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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