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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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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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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사우디와의 무기수출 계약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탄핵논란속에 첫 해외 순방길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이 1100억달러 규모의 무기수출계약을 이끌어 냈다는 소식으로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퀄컴을 비롯한 기술주들의 투자의견 상향전망이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지만 추가상승에 대한 모멘텀이 작용하려면 정치적 리스크 해소와 경기전망치에 부합되는 경제지표 개선이 필요할것으로 분석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외국인의 매수에 코스피는 15.55포인트 상승한 2304.03포인트,코스닥은 0.17 포인트 상승한 642.62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철강가격 반등소식에 철강주 강세를 보이고 장하성 교수 정책실장 임명에 지배구조 개선 이슈로 지주사가 상승하는등, 악재보다는 호재에 반응하며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4대강 재감사 소식으로 정책관련주가 테마를 형성하며 수급이 유입되고 있어 수익률 극대화를 노리는 투자자는 문재인 정부 초기 정책의 순환매 흐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GS(078930), CJ(001040), 유진기업(023410), 대덕GDS(004130), 대한유화(00665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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