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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11번가, ‘이스타’·‘티웨이’ 항공권 초특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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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SK플래닛 11번가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다음달 4일까지 ‘이스타항공’ 및 ‘티웨이항공’과 함께 국제선 노선을 할인 판매하는 ‘여름 항공권 단독 초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가전은 28일까지는 ‘이스타항공’ 국제선 16개 노선(8월 21일~10월 29일 출발 조건, 단 9월 28일~10월 10일 제외)을 11번가만의 단독 할인 특가로 판매한다. 실시간 항공권 특성상 조회 시점에 따라 요금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왕복 구간 기준 ▲ ‘인천-오키나와’는 11만8000원부터, ▲ ‘인천- 홍콩’은 15만3000원부터, ▲ ‘인천-사이판’은 13만8000원부터, ▲ ‘인천-후쿠오카’는 8만8000원부터, ▲ ‘부산-오사카’는 5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이어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티웨이항공’ 전 노선(6월 1일~8월 31일 출발 조건)을 파격 할인한다. 왕복구간 기준 ▲ ‘인천-후쿠오카’는 4만8200원부터, ▲ ‘인천-마카오’는 6만7600원부터, ▲ ‘대구-홍콩’은 8만7000원부터, ▲ ‘인천-다낭’은 14만5200원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의 최대 장점은 ▲ 항공사 할인, ▲ 카드사 할인, ▲11번 쿠폰 할인 등 총 3단계 중복 할인이 가능, 온라인 최저가를 보장한다는 점이다. 이스타·티웨이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가격에 상관없이 무조건 1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SK플래닛 서비스상품본부 김수경 본부장은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11번가와 항공사간의 협약을 통해 ‘가성비의 끝판왕’이라 여겨질 만큼 굉장히 파격적인 혜택을 담고 있어 신규 고객 유입 효과가 클 것으로 보여진다”며 “올해 11번가 해외 항공권은 제휴사를 기존 6곳에서 11곳까지 확대, e커머스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항공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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