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시몬스 침대, 대림미술관 '토드 셀비' 전시회 협찬 후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오는 10월29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토드 셀비'의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전시에 협찬 후원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토드 셀비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기록하는 포토그래퍼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또한 인물과 공간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이 담긴 사진과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해 온 아티스트다. 각종 분야를 넘나들며 비주얼 커뮤니케이터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셀비 특유의 유쾌함과 자유분방함을 담은 작품들과 그의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공간까지 작가의 예술 세계를 총망라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전시에서 토드 셀비의 사적 공간인 거실과 침실, 작업실을 모티브로 재구성한 '셀비 더 네이버(SELBY THE NEIGHBOR)' 섹션에 침대 프레임, 매트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협찬했다. 시몬스만의 디자인 철학과 예술적 감성을 담은 제품들과 토드 셀비가 실제로 사용하는 물건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티스트의 예술적 영감의 원천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을 완벽히 재현했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시몬스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 분야와의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동시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 매트리스, 침대 프레임, 소파 등을 비롯한 한국 시몬스의 모든 제품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림미술관 전시 관련 내용은 대림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