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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젠 부부" 윤소이♥조성윤, 가족+지인 축복 속 행복한 결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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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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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윤소이와 조성윤이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윤소이와 조성윤은 2년 열애 끝에 오늘(22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한 뮤지컬 배우 황만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드레스를 입은 윤소이와 멋있게 턱시도를 차려입은 조성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박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에 황만익은 "너무나 멋지고 이쁜 신랑신부. 화창한 날씨에 어우러진 멋진 야외웨딩. 순박한 시골청년 강현(성윤)이가 이쁜 도시아가씨(소이)를 만나 결혼하네요. 축하해~ 오늘은 공연 때 주인공보다 더 멋진 주인공이구나"라며 두 사람을 축하했다.

이어 윤소이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이다해 역시 두 사람의 결혼식 참석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다해는 윤소이의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조성윤의 사진과 함께 "두손 꼭잡고 신랑이 노래하는데 눈물날 뻔...소이야 사랑해 축하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신부 소이. 성윤아 잘 부탁해"라며 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윤소이와 조성윤의 결혼식에는 황만익과 이다해를 비롯해 배우 박성웅 신승환 윤나무, 가수 홍경민 등이 참석해 함께 나아갈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또한 방송인 노홍철이 사회를 맡았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연인에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윤소이의 영화촬영 일정으로 인해 신혼여행은 차후에 떠날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 방송을 통해 이미 한집 살림을 시작했음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황만익, 이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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