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백지영, 결혼 4년 만에 득녀 '3.5kg 우량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얻었다.

백지영은 22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았다. 예정일은 24일이었지만 이틀 빠르게 출산했다. 신생아 체중은 3.5kg, 여아치고는 우량아에 속한다. 백지영 측은 "산모아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백지영은 9세 연하의 정석원과 2013년 6월 결혼했다. 그해 안타깝게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번에는 임신 소식을 알게된 이후부터 예정된 전국투어도 전면 취소하며 태교에 온 힘을 기울여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