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백지영·정석원 부부, 결혼 4년 만에 딸 얻었다 "오늘 새벽 득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백지영 /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딸을 얻었다.

22일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오늘 새벽에 백지영이 딸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백지영은 자연분만으로 3.5kg의 딸을 얻었다고 전해졌다. 앞서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뒤 그 해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어 이번 출산에 더욱 많은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해 콘서트를 앞두고 임신 소식을 전해 콘서트를 전면 취소한 바 있다. 아이를 출산한 뒤 육아에 집중하면서도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콘서트를 기획할 계획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