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에 오르는 배우 정진영, 김민희, 이자벨 위페르, 홍상수 감독(왼쪽부터)/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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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칸에서의 모습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개막한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홍 감독은 '그 후'와 '클레어와 카메라' 두 편이 영화제에 초청 받아 칸을 방문했다. 김민희는 두 작품 모두에 출연했다.
같은 영화에 참여한 두 사람은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두 사람 뿐 아니라 배우 이자벨 위페르, 배우 정진영도 손을 잡고 함께 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한편 21일 SNS상에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함께 참석한 홍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표정으로 마주 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다.
작년 말부터 불륜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올해 초 공식적으로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공식석상에 등장할 때 팔짱을 끼고 등장하는 등 당당한 행보를 보여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반면 현재도 아내와 결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행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슈팀 남궁민 기자 serendip15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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