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5호선 종로3가역 전동차 고장…승객 50여명 불편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20일 오전 6시30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으로 진입하던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섰다.

이날 사고로 전동차 운행이 20여분간 지연됐다. 당시 전동차게 있던 승객 50여명은 역무실 직원 등의 안내에 따라 차량 앞쪽으로 이동해 빠져나왔다.

광화문역을 출발한 상일동행 전동차의 제동 장치의 문제가 생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도시철도공사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jmstal01@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