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김현수, 첫 타석부터 안타…타율 0.250(1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김현수가 4경기 만의 선발 출전 첫 타석에서 안타를 터트렸다.

김현수는 20일 오전 8시 5분(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캠든 야즈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는 0-0으로 팽팽히 맞선 2회 초 1사 1,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아론 산체스를 상대했다. 김현수는 산체스의 4구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기록하며 안타를 생산해냈다.

김현수는 지난 16일 캔자스시티 로얄스전에서 안타를 기록한 후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34에서 0.250이 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