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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부상 이탈, 다저스 3루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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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주전 3루수 저스틴 터너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저스 구단은 20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터너를 오른 햄스트링 염좌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외야수 브렛 아이브너를 콜업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늘 검진 결과 1단계 염좌 부상이 발견됐다. 2주 정도 공백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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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터너는 지난 19일(한국시간) 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쳤다. 사진=ⓒAFPBBNews = News1


터너는 전날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2루에서 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4년 6400만 달러에 재계약한 터너는 이번 시즌 39경기에서 타율 0.379 출루율 0.453 장타율 0.493 1홈런 17타점으로 다저스 타선을 이끌고 있었다.

당장 3루 자리를 메우는 것이 걱정이다. 다행인 것은 또 다른 부상자 한 명이 돌아온다는 것. 로버츠는 "오늘과 내일 재활 경기를 하는 로건 포사이드가 다음주 돌아오면 3루수를 맡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전 2루수로 영입한 포사이드지만, 3루 수비도 가능하다. 2루 자리는 크리스 테일러와 체이스 어틀리가 플래툰 형식으로 맡을 예정이다.

당장 빈자리는 메울 수 있지만, 터너의 존재감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로버츠는 "터너는 모든 면에서 팀이 경기를 치르는데 도움이 되는 선수"라며 그의 공백을 우려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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