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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프듀101' 현장투표 네티즌 갑론을박…온라인투표 관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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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현장투표로 이뤄진 프로듀스101의 포지션 평가에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보컬, 랩, 댄스 포지션대로 팀 대결이 펼쳐졌다. 이에 포지션별 1등 3명이 가려졌고 베네핏 11만표를 얻게 됐다.

1등을 차지한 연습생은 보컬에 이건희, 랩 포지션에 김종현, 댄스 포지션의 노태현이다. 이들은 11만표라는 베네핏을 얻게돼 순위상승에 유리하게 됐지만 함께 합산될 시청자 온라인 투표가 남아있고 이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안심할 수 없다.

특히 이날 방송 무대를 보며 현장투표 결과에 대해 의아한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대다수 존재한다. 아마도 ‘개인의 취향’이 다른 만큼 멤버별 선호도와 실력에 대한 체감이 다르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보인다. 이렇듯 이견을 가진 사람들이 온라인 투표를 할 경우 현장투표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온라인 투표의 중요성은 큰 편이다. 특히 시청자들은 뛰어난 제보로 연습생들의 인성과 행실을 비판하고 지적하는 훌륭한 심판 역할을 한다. 이러한 심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프로그램인만큼 온라인 투표의 의미는 남다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지션 평가가 이어졌다.

이날 마지막에 방송된 댄스 포지션의 ‘겟 어글리’ 팀은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화제의 연습생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 김사무엘, 박우진, 박지훈, 안형섭, 옹성우 등 상위권 연습생들이 대거 포진돼 있었다. 안무를 직접 짤 수 있는 멤버가 3명이나 돼 처음엔 의견 차이가 다소 있었지만 뛰어난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가장 이목이 집중된 부분은 단연 순위였다. 이날 무대의 팀 순위에서 김 사무엘이 6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센터였고 뛰어난 실력을 보였음에도 현장 투표서 6위를 차지한 것. 강다니엘도 마찬가지다. 인터넷상 뜨거운 인기에 비해 5위에 머물렀다. 안형섭 4위, 옹성우 3위를 기록했다. 또한 1~2위를 다투며 최상위권이었던 박지훈이 박우진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이에 박우진이 1위를 차지했다.

'랩'포지션 중 그레이와 쌈디가 작곡한 노래 '니가 알던 내가 아냐' 팀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눈길을 끌었다. 센터 우진영을 필두로 김상균, 이의웅 등이 속한 이 팀은 뛰어는 랩 실력과 팀 매치로 완벽한 무대를 소화해 관객 반응을 최고로 이끌어 냈다. 랩 멘토인 치타 또한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나는 1등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보컬의 '소나기'조는 이슈 메이커들이 다소 포진돼 눈길을 끌었다. 실력 논란이 있었던 윤지성과 권현빈이 속한 조였던 것. 윤지성은 "웃기기만 한 사람 아니고 이제는 보여줘야할 때라 생각한다"며 리더에 나섰다. 권현빈 또한 음정을 잘 찾지 못하고 손을 떨 정도로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었지만 실수없이 무대가 끝난 후 결국 눈물을 보였다.
h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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