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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대방출…'윤식당', 시즌2 꼭 하실 거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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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윤식당' 측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며 3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감독판에서는 지난 3월 24일 첫 방송 이후 9회까지 쉼 없이 달려온 '윤식당'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울 모처 한 식당에 다시 모였다. 몇 달 만에 만난 멤버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와인잔을 기울였다. 이서진과 정유미는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여정의 입에서 나온 첫마디는 프로그램이 왜 이렇게 인기 있냐는 것이었다. 윤여정은 "지인들이 처음엔 재미없었다고 하더니 나중에 재밌다고 하더라"고 했다.


신구는 "재료 구입에서부터 만드는 과정, 손님 테이블에 나가기까지. 또 먹고 나서 반응까지 담기다 보니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한 것 같다"며 나름의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윤여정은 "아르바이트생으로 신구 선생님 오실 때가 제일 재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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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셰프 윤여정과 정유미는 미리 준비된 재료를 바탕으로 발리에서 즐긴 음식을 다시 한 번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은 발리에서의 음식 맛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에 제작진이 "소스를 사서 요리를 했더니 그런 것 같다"라고 말하자 윤여정은 "결국은 나의 손맛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식당'의 촬영지는 길리 트라왕안. 이 섬에는 여러가지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감독판을 통해 밝혀졌다. 먼저 종교적인 영향으로 개를 대신해 고양이가 많았다. 또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 대신 말과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했다.


예상치 못하게 1호점이 폐쇄된 날, '윤식당' 멤버들에게는 하루의 휴식 시간이 주어졌다. 이때 이서진과 정유미는 스노클링을 즐겼다. 정유미를 챙겨주는 이서진의 츤데레 매력도 대폭발했다. 이서진은 "거북이를 두마리나 봤다. 장수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서진은 제작진이 정유미를 잘 챙겨준 이유를 묻자 "'꽃보다 시리즈'를 다니다 보면 정말 가끔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정)유미를 보니까 늘 선생님들과 함께 하더라. 섬을 즐길 여유도 없더라. 그런 모습을 보니 짐꾼 시절이 떠올라 유미를 챙기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윤식당'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과 함께 만들어 먹었지만 방송에선 공개되지 않은 요리들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식당'은 마지막 날 제작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특히 윤여정은 앞서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한 "예능을 다신 안 하겠다"는 말을 번복하며 시즌2를 조심스럽게 예고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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