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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칸] '옥자' 본 외신 기자들 "디테일 굿"·"사랑스러워"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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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옥자' 스틸 컷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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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뉴스1) 정유진 기자 = '옥자'(봉준호 감독)를 본 외신 기자들이 영화에 대해 극찬했다.

19일(현지시간) '옥자'의 기자시사회 직후 만난 한 이탈리아 언론인은 "영화가 정말 좋았다.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스크린에 펼쳐진 장면들도 예뻤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였다"라고 뉴스1에 밝혔다.

또 자신을 스페인에서 온 기자 역시 "영화가 좋았다. 디테일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굉장히 사랑스러운 이야기였다. 채식주의자가 아닌 사람에게는 굉장히 가혹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좋은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봉준호 감독,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릴리 콜린스, 안서현, 변희봉 등이 참석한 기자회견장은 각국 언론으로 붐볐다. 공식 기자회견장의 220석이 가득 차는 바람에 상당수 취재진이 현장 경호원들의 제지를 받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한편 '옥자'는 강원도 산골 소녀가 자신의 친구이자 가족과 다름없는 옥자를 구출하기 위한 여정에 나서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자시사회를 통해 최초 공개된 이 영화는 극장 개봉이 아닌 인터넷 스트리밍을 통해 공급되는 새로운 상영 방식으로 인해 칸 영화제 개막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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