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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김이수 재판관 헌재소장 지명..."적임자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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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헌법재판소 소장에 전북 고창 출신의 김이수(사진) 재판관을 지명했다. 문 대통령은 "헌법수호와 인권보호 의지가 확고하다. 사회적 약자 보호,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고 설명했다. /임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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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철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헌법재판소 소장에 전북 고창 출신의 김이수 재판관을 지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직접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이수 재판관을 헌법재판소장에 지명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직접 브리핑은 지난 10일 이후 두 번째이다.

문 대통령은 김이수 재판관 지명과 관련해 "헌법수호와 인권보호 의지가 확고하다. 사회적 약자 보호,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선임재판관으로 헌재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다고 판단한다. 인사청문회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돼서 헌재소장 공백이 해소됐으면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 지검장에 윤석열 검사를 지목한 이유를 묻자 "현재 검찰의 중요한 현안은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수사 그리고 공소유지라고 생각한다"면서 "그 점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책임자라고 생각한다. 중앙지검장은 같은 지방검사장이면서 그동안 고등검사장으로 보임을 해왔다. 그 부분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지방검사장 지검으로 하향조정하면서 윤석열 신임검사장 임명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임 법무부 검찰부장에 9년 만에 호남 출신 박균택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김이수 헌재소장 지명자 모두 호남 출신을 뽑은 이유를 묻자 문 대통령은 "지역을 떠나서 적임자라고 판단한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적으로도 탕평의 국가가 난다면 그건 더더욱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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