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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터널' 최진혁, 김민상 범인 사실 알았다..차학연도 살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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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지영 기자] 최진혁이 김만상이 범인인 사실을 알았다.

30일 방송된 OCN '터널'에서는 정호영이 자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묵진우가 정호영을 찾아와 감방에 갇힐 일에 대해 위협한 것. 정호영은 독방에 갇히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했다.

호영은 결국 자신의 방에서 자살하고, 자살 전 진우가 가지고 있던 만년필에 새겨진 노엘을 메모에 남긴다. 이는 광호에게 전달되고 , 광호는 노엘의 의미를 찾아 게임을 시작한다.

광호를 수상하게 여기던 진우는 결국 광호가 30년전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고 흥미롭게 생각한다. 감옥에서는 정호영이 자살이라는 것을 확인해주고, 호영이 자살한 날 진우가 왔다 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광호는 진우를 수상하게 여기고, 진우는 광호에게 물어볼 게 있어서 갔다고 둘러댄다.

광호는 진우를 경계하고, 선재는 그런 광호를 나무란다. 신교수는 피해자들을 조사하다가 범인이 이영자가 죽지 않고 살았다는 사실에 다시 살인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이영자가 최근에 죽었다는 사실까지 아는 측근이라는 사실도 밝힌다.

광호 팀은 경찰 내부를 조사하고, 40대 이상의 연령대의 형사를 추려낸다. 광호는 혼자 고민을 하다가 수상한 진우를 의심하고, 진우가 노엘이라고 적힌 만년필을 가지고 있던 사실을 기억해낸다.

광호는 진우의 사무실에 찾아가 만년필을 찾아내고, 그때 진우는 광호에게 전화해 터널로 오라고 한다. 거기서 진우는 진짜 광호를 죽인 사실도 밝힌다.

/ bonbon@osen.co.kr

[사진] '터널' 캡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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