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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소문 사진관]꽃보다 아름다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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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황금연휴를 앞두고 28일 많은 사람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았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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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생활화와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한 ‘2017 고양 국제꽃박람회’가 경기도 일산호수공원에서 28일부터 열리고 있다. 실내 전시장 3곳에선 네덜란드, 독일, 콜롬비아 등 30개국에서 들여온 다양한 꽃들과 국내 화훼 관련 기관이 개발한 장미, 다육, 카네이션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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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이 활짝핀 튤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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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한 연인이 튤립정원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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듈립, 퀴오브 나이트, 덴마크 무궁화 등 10종류 8만 송이로 조성한 튤립정원.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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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전시장에는 10종류 8만 송이 튤립으로 꾸민 튤립정원과 100여개 꽃볼로 터널을 만든 알록달록 정원, 호접란 등 서양란 2만본으로 꾸민 너랑나랑 정원 등 꽃을 이용 아기자기하게 장식한 8개의 정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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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이 너랑나랑 정원에서 호접란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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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꽃으로 장식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람회장에는 여러개의 포토존이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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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들이 도란도란 정원에서 추억을 만들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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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를 보인 28일 엄마와 아이가 꽃으로 둘러싸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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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예쁜사진을 만들수 있는 소품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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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립합창단, 고양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통의상 패션쇼, 뮤지컬 비밥 등 공연과 군악대 퍼레이드도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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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에 있는 치시마 마치오의 극소분재 작품.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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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개발한 가시없는 장미(딥퍼플)가 이색식물 전시관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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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식물 전시관에 있는 레이보우 카네이션.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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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이며,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초·중고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은 10,000원이다. 5월 14일까지 열린다.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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