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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김성준의 클로징] "트럼프의 한미 FTA 때리기…나라 이익 아닌 정권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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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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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가 미국의 아시아 내 핵심 전략 파트너와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미국 수출업체를 위한 한국의 사업 환경을 개선했다."

이게 트럼프 취임 이후에 지난달 미 무역대표부가 낸 보고서 내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근거 없는 한미 FTA 때리기를 하는 겁니다.

이른바 '혈맹'조차도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는 왜곡된 주장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어쩌면 나라의 이익이 아니라 정권의 이익일 수도 있겠죠.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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