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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화재 / 사진=연합뉴스 |
28일 낮 12시 55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예재료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160㎡ 규모 창고에 있던 공예·화환 제작 재료가 불에 타 2억8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 차단기에서 불꽃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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