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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날씨] 주말 때 이른 초여름 더위...아침·저녁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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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맑은 하늘 속에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내일부터는 다소 덥게도 느껴질 텐데요.

자세한 내일 날씨 오늘과 비교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찾아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은 24도까지 오르겠고요, 일요일인 모레는 26도까지 올라 예년 수준을 6도 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낮에는 덥겠지만, 아침과 저녁으로는 쌀쌀하겠습니다.

일교차에 대비해 겉옷이 필요하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10도로 출발하겠습니다.

주말 내내 대기도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중부와 영남 지방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으니까요, 불이 나지 않도록 불씨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전국 하늘 맑겠습니다.

별 다른 비 소식은 없겠는데요.

미세먼지는 내일 오전까지 중서부와 전국 지방을 중심으로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에도 날씨가 비교적 좋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덥겠는데요.

다만 목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어린이날인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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