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용인 삼성 생명블루밍스가 박소영과 신한은행 신재영의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신재영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한 외곽슛에 장점이 있는 가드이다. 용인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신재영 선수가 새로운 환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박소영은 중앙여중, 대전여상을 졸업하고 지난 2010년 1라운드 3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고,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둥지를 옮기게 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WKBL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