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화 수준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15개 기관과 31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화 추진의지 및 역량 △정보화 관리 체계 수준 △문화정보 서비스 활용 수준 △정보보호 체계 수준 등 4개 영역에서 24개 분야를 평가지표로 했다. 예술의전당의 고화질·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연영상화사업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이 '정보기술을 활용한 가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은 "고객만족도 우수 기관과 문화정보화수준 최우수 기관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소통은 물론 오프라인 서비스에서도 국민중심의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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