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주인공 조니 뎁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다.
27일(이하 현지시각) 해외 복수 매체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에 조니 뎁이 깜짝 등장했다. 조니 뎁은 '캐리비안이 해적' 콘셉트의 놀이기구에서 이용객 앞에 등장해 깜짬 선물을 안겼다.
특히 '캐리비안의 해적' 속 캐릭터 잭 스패로우로 완벽하게 분한 조니 뎁은 보트를 타고 관람하는 이용객에게 마치 영화를 보는 듯 한 착각을 들게 만들었다.
이를 본 한 관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놀랐다. 조니 뎁은 영화 속 모습처럼 행동했다. 잊지 못할 굉장한 추억이었다"라고 조니 뎁의 깜짝 등장에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니 뎁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신작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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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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