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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Oh!llywood] 故 마이클 잭슨 딸, 마돈나로 완벽 변신..모델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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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고 마이클 잭슨의 장녀 패리스 잭슨이 마돈나로 변신했다.

26일(현지 시각) 패션지 '베니티페어' 5월호 커버가 공개된 가운데 화보에서 패리스 잭슨은 마돈나처럼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해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굵은 컬의 금발 헤어와 짙은 레드 립 메이크업이 돋보인다. 여기에 노출까지 불사한 목욕 가운 스타일링과 도발적인 눈빛, 포즈까지 보는 이들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패리스 잭슨은 최근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 IMG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올해 19살인 그는 파리에서 샤넬의 새로운 광고를 촬영하는 등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매거진 측은 "패리스 잭슨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준비를 마쳤다. 모델로서 TV 게스트로서, 뮤지션으로서, 팝의 황제의 딸로서 패리스 잭슨이 세상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패리스 잭슨은 고 마이클 잭슨의 큰 딸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베니티페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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