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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국문화정보원, 문화릴레이티켓 이용 확산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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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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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한국문화정보원(김소연 원장, 이하 ‘정보원’)은 국립국악원을 비롯한 17개 국공립 공연단체와 함께 국공립 공연할인 협력서비스 ‘문화릴레이티켓’ 이용 확산을 위한 선포식을 진행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선포식에서는 △문화릴레이티켓 공연 확대 △문화릴레이티켓 참여단체 확산 △문화릴레이티켓 공동 홍보 강화 △문화릴레이티켓 대국민 사용 편의성 제공 등을 17개 기관이 공동으로 결의하고, 문화릴레이티켓을 통한 국민 문화향유 증진 및 문화공연관람기회 확대를 선언했다.

‘문화릴레이티켓’은 국공립 공연단체의 공연에 대해 릴레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참여 공연장의 관람 티켓을 구매하면 향후 다른 공연 관람 시 동반 1인까지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주는 티켓할인 협력서비스다. ‘문화가 있는 날’과 더불어 국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대표 사업이다.

정보원은 선포식을 기념하고 문화릴레이티켓 스탬프 홍보를 위한 ‘문화릴레이티켓 스탬프 적립 및 SNS 공유 이벤트’를 4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문화콕’ 앱 다운로드 후 문화릴레이티켓 스탬프를 이용하면, 1등 인기공연 ‘마타하리’ 예매권을 비롯한 문화상품권, 기프티콘 등 총 26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17개 단체의 주요 공연의 주인공 및 감독님이 직접 출연하는 문화릴레이티켓 릴레이영상을 제작해 문화릴레이티켓 공연을 알리고 문화릴레이티켓을 알려갈 예정이다. 오는 5월 국립오페라단을 시작으로 7월에는 국립현대무용단 공연의 감동 및 주연들이 영상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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