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기 연구원은 "주력품인 항혈전제 플래리스의 14.8% 성장 등을 바탕으로 전문의약품 부문이 6.0% 성장해 1분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며 "기존 품목 판매량이 안정적인 가운데 작년에 출시한 복제약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또 올 8월에는 타미플루의 복제약 '삼진[032750] 오셀타미비르'가, 11월에는 비리어드(B형간염 치료제)의 제네릭 '삼진 테노포비르'가 각각 출시된다"며 "올해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배당은 2014년부터 해마다 100원씩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를 고려하면 올해는 800원 배당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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